sequelize - !!

요즘 닥터 후 부작용으로 자꾸 영어 단어를 보면 느낌표를 붙여야할 것 같다.
BRILLIANT!! FANTASTIC!! SEQUELIZE !!

...

 

본론으로 들어가면 ,

sequelize는 node의 ORM이다.

 

ORM?

스프링 공부하며 JPA, ORM .. 자주 들어봤지만 사용은 해봤지만 제대로 정의해본 적은 없는것같다.

 

그래서 ORM이란?

Object Relational Mapping 의 약자로, 객체 지향 패러다임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하는 기술이다.

 

객체지향 패러다임!!

패러다임 .. 이라고 하면 사실 난 처음에 와닿지 않았다.

 

일단 패러다임이라고 하면 한 시대의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인식의 체계. 또는, 사물에 대한 이론적인 틀이나 체계. 순화어는
틀
이라고 한다.

 

즉, 체계, 틀 이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한 규격, 쯤이라고 이해할 수 있고,

객체지향 패러다임이라고 하면 객체지향의 틀, 규격인 것 같다.

 

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Table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클래스와 유사한데 Table에서는 여러 개의 컬럼을 만들지만 class에서는 속성을 만들어 저장하는 것이 유사하다.

 

이런 점에서 instance와 row가 유사하게 되고, 이 유사성, 패러다임을 적절히 이용해 node, javascript에서 instance를 가지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든 프레임 워크이자 방식이다.

이제 사용해보자

이런 sequelize를 쓰기 위해선 먼저 npm init을 진행해놓은 node 프로젝트에 sequelize, sequelize-cli, mysql2를 설치해야한다.

npm install sequelize sequelize-cli mysql2

npx sequelize init

 

그리고 npx sequelize init 명령어를 통해 sequelize 모듈을 사용하기 위한 초기 설정이 된다.
이 명령어를 실행하면 프로젝트에 총 4개의 새 디렉토리가 생성된다.

 

• config : 데이터베이스 접속 정보 저장
  이 디렉토리 안의 config.json 파일에서 development, test, production 총 세버전에 나누어 접속 정보를 설정할 수 있다.
  development 를 예시로 들면

"development" : {
    "username" : "MYSQL과 같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유저 아이디",
    "password" : "MYSQL과 같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유저 비밀번호",
    "database" : "DB 이름",
    "host" : "DB 접속할 IP",
    "dialect" : "DB 종류"
}

과 같이 작성할 수 있다.

• models : 각 테이블과 매핑되는 클래스 설정
  user 라는 테이블 작성 예시

const Sequelize = require('sequelize');


  class User extends Sequelize.Model {  
    // 테이블에 대한 설정  
    static init(Sequelize) {  
      return super.init({  
        // 컬럼 설정  
        name : {  
        type : Sequelize.INT,  
        allowNull : false,  
        unique : false  
        } ,  
        ...  
      }, {  
        // 테이블 설정  
        sequelize,  
        // createdAt, updatedAt  
        timestamps: true/false,  
        // true - update\_date과 같이 이름이 snake 방식, false면 updateDate  
        underscored: true/false,  
        // 모델 명  
        modelName: 'User',  
        // 테이블 명  
        tableName: 'user',  
        // true - deleteAt이 table에 추가, 이 옵션은 timestamps가 true여만 사용  
        paranoid: true/false,  
        charset: 'utf8',  
        collate: 'utf8\_general\_ci'  
      });  
  }

  static associate(db) {
      // db.{ } 에 들어오는 이름은 models/index.js 에서 db 배열에 묶어서 내보내기 때문에 indexs.js에서 붙인 이름

      // User : Post 관계는 1:N이기때문에
       db.User.hasMany(db.Post);

      // Post associate 메서드에는 db.Post.belongsTo(db.User);

      // 이 외에도
      // A : B가 1:1 일 때
      // db.A.hasOne(db.B);
      // db.B.belongsTo(db.A);

      // A : B가 N:M 일 때
      // db.A.belongsToMany(db.B);
      // db.B.belongsToMany(db.A);
  }

}

moduel.exports = User;

// class 정의와 동시에 export 해도 된다.  
// moduel.expores = class User extends Sequelize.Model { ... }

• migrations : 데이터베이스 스키마(구조나 테이블)가 변경되는 경우를 위한 설정
• seeders : 테스트 데이터 사용을 위한 설정

위 설정을 마쳐주고 첫번째로 실행시키면 Table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Spring의 JPA와는 다른 모양새로 node의 ORM, sequelize를 사용해보았다.

 

이번 DB와 관련된 배움으로 느끼는 것은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때는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, 목적을 생각하며 어떻게 관계를 구성해야하는지,

생각 !!!

이 필요하다.

 

생각 ..
생각을 하자 ..